‘발칙한 동거’ 오세득 셰프가 걸그룹 우주소녀와 동거를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오세득 셰프라 우주소녀의 숙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세득은 고기를 들고 우주소녀 13명이 합숙하고 있는 숙소를 찾았다.
우주소녀 13명은 오세득이 사온 고기에 열광했고 오세득은 “이름이 세상을 얻다라는 뜻인데 세상을 얻은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오세득은 정리되지 않은 숙소방과 지저분한 부엌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상태에 경악했다.
이에 오세득은 부엌 청소에 나섰고 망가진 싱크대 상판까지 직접 고치며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오세득 세프의 활약에 우주소녀 멤버들은 “셰프님 최고”라며 감탄했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