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영화 ‘공조’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현빈과 유해진 주연의 영화 공조가 이틀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공조는 설 연휴 첫날 27일 47만1,917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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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는 전날 미국서 개봉된 이후 이틀 연속 정상을 지켰다. 총 관객수는 233만1,716명으로 늘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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