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정우성 주연의 ‘더 킹’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은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 킹’의 주역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그리고 한재림 감독은 3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메시지를 전하면서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로 네티즌들은 ‘시국에 알맞은 영화’라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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