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천안·아산·서천서 생태계복원사업 벌인다

충남도는 훼손된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공모 사업에 응모해 국비 1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도는 △천안시 업성저수지 내 도시 생태습지 보존을 위한 원앙서식처 복원사업 △아산시 유휴부지를 활용한 소생물 서식처 복원사업 △서천군 장항선 폐선부지 탄소저감 생태숲 복원사업 등 3개 복원사업을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한다. 신동헌 충남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 도시 주변의 소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업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내년 공모사업에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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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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