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지수 상승의 힘이었던 외국인 순매수(약 4조원)가 1월 이후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외국인은 그간 비프로그램 순매수를 진행해 왔는데 이는 트럼프 정책과 영국발 하드 브렉시트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가 진행되고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차익 매물이 빠르게 출회될 수 있다고 분석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