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특허는 조류, 갑각류 등에 분포하는 천연 유래 아스타잔틴 원료를 추출할 때 기존 5~20% 수준의 저순도로 얻던 것을 70% 이상 고순도로 끌어올리는 생산 기술이다. 휴온스는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아스타잔틴의 추출효율을 높여 대량 생산을 하는 상용화 공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소재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