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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메타몽 공략! 열풍에 GPS 조작 앱까지? 위법 논란에 떠들썩

포켓몬고 메타몽 공략! 열풍에 GPS 조작 앱까지? 위법 논란에 떠들포켓몬고 메타몽 공략! 열풍에 GPS 조작 앱까지? 위법 논란에 떠들




포켓몬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희귀 몬스터인 메타몽 잡는 방법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포켓몬고의 구구, 잉어킹, 꼬렛 등을 잡았을 때 ‘어라?’라는 메시지가 뜨며 이는 메타몽이 등장한다는 신호로 전해진다.

일반 포켓몬으로 변신해있다가 몬스터볼로 잡히면 다시 본 모습으로 변신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포켓몬고의 메타몽은 잡기 힘든 희귀(레어) 몬스터로 유명하다.


한편, 모바일증강현실게임 ‘포켓몬 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더 많은 포켓몬을 잡기 위한 변조 애플리케이션까지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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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포켓몬 고’가 한국 출시 첫 주 만에 사용자 수 698만 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자 일부 사용자들은 ‘Fake GPS’, ‘Fly GPS’ 등 GPS 위치정보를 조작하는 앱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GPS 위치정보를 활용한 게임으로 사용자가 이동하면 캐릭터도 같이 이동, 포켓몬을 잡는 게임 중 하나이다.

이에 GPS 위치정보를 조작하면 사용자가 움직이지 않아도 사용자가 지정한 위치에 있는 것처럼 인식되며 화면에 나오는 조이스틱을 통해서 사용자의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이다.

이에 포켓몬 고 개발사인 나이앤틱은 GPS를 조작하는 유저들에게 밴을 내리는 것에서부터 해당 앱 사용이 빈번할 경우 아예 계정 자체를 막는 영구 조치한다고 전했다.

[사진=포켓몬고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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