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부동산 시장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리면서 부동산 호황을 맞고 있다. 평택시 외 수요들이 몰리고 있는 것.
최근 평택시에 따르면, 서재 자이(2012년 802세대), 자이더익스프레스(2015년 1천849세대), 동문 굿모닝힐(2016년 1천166세대)을 대상으로 계약자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평택시를 제외한 관외 거주자가 2012년 19%에서 2015년 22%, 2016년 66%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신규 청약시장에서도 전국구 단위 청약이 가능해 1순위 청약 보다는 2순위 청약에 수요자들이 더욱 집중되고 있으며, 청약 이후에도 계약이 꾸준히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평택에 광역수요가 몰리는 이유를 지방 투자자를 중심으로 개발호재는 풍부하고 당해 청약 통장에 관계없이 분양 받을 수 있는 평택이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평택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주한미군 이전과 삼성전자 입주가 가시화되고, 수도권고속전철(SRT)이 개통되면서 평택의 다양한 개발계획들이 서서히 윤곽을 보이고 있다”며 “이로 인해 투자수요들이 평택으로 몰려들면서 실수요를 포함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이렇듯 평택지역의 다양한 개발호재와 높은 미래가치, 교통망 개선,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가 분양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평택시 내에서도 개발호재들에 둘러쌓인 평택시 신촌지구에 위치해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신촌지구는 평택 고덕신도시,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산업단지가 주변에 몰려 있다. 또한, 반경 4km 내 위치에 평택고덕산업단지가 있으며, 단지에서 SRT고속철도 평택 지제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개발의 큰 수혜를 얻고 있는 곳이다.
지구 내에서도 훌륭한 입지를 자랑한다. 신촌지구 내 초-중교(예정), 공공청사(예정)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더해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에 인접해 있다. 앞으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 더욱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가격적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 아파트는 중소형 면적의 희소가치가 높은 곳 중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해 현재 신규 물량 중 유일하게 59㎡를 분양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돼 실제 입주 시 만족도를 높이도록 계획했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