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004200)은 2일 관리종목 지정사유 해소를 위해 채권단과 출자전환에 관해 논의 중이라고 공시했다. 고려개발은 채권단 철자전환 추진 보도에 대한 전날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이같이 답하고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진행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