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월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8.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박완규, 정동하, 이재윤, 강남, 헤이니 등이 출연한 지난 1월 25일 방송의 시청률 7.7%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2월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최은경-김나영-황보-예정화-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애설에 휘말렸던 ‘라디오스타’ MC 김구라와 김정민의 해명을 비롯해, 최근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를 모은 마동석과 예정화 커플의 러브스토리와 예정화를 위한 마동석의 깜짝 전화연결 등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김나영과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샤크라 출신 황보가 부러진 코뼈를 방치하고 있는 사연과 김정민이 캄보디아에 가서 코가 부러진 이야기,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성 탈모가 생긴 최은경의 이야기 등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