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2일 별도 회원가입 없이 홈페이지와 앱에서 네이버 아이디로만 로그인하면 온라인 주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자사 홈페이지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던 회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셈이다. 미스터피자는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한 후 미스터피자 전국 매장에서 식사를 예약할 수 있는 네이버 예약 서비스도 현재 운영 중이다.
MPK그룹 관계자는 “네이버 회원이라면 누구나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내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