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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태교여행 어디로? “안뇽 부다페스트” 수영복 셀카 행복한 근황 전해!

황정음 태교여행 어디로? “안뇽 부다페스트” 수영복 셀카 행복한 근황 전해!황정음 태교여행 어디로? “안뇽 부다페스트” 수영복 셀카 행복한 근황 전해!




배우 황정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태교여행 근황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 11월 배우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뇽 부다페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황정음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황정음은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하거나, 야경을 보며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부다페스트 여행 중에도 임신 중이었던 황정음이 태교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진다.


황정음은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태교에 전념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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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확인 결과 임신 초기가 맞으며 가을쯤 출산예정이다.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2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황정음은 “미래 아이들 이름은?”이라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자 “김희선 언니가 하나하나 하는 것을 따라 하고 자란 세대니까 ‘딸을 낳으면 희선이라고 이름 지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희선’이라고 지으면 내 딸도 예쁠 것 같아 중학교 때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만약 아들이라면 어떻게 짓겠느냐”는 질문에는 “인성이라고 짓겠다”고 대답해 배우 조인성을 염두에 둔 대답을 전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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