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이동휘·강하늘·정우와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동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2월 16일 개봉할 영화 ‘재심’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휘와 정우, 강하늘이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영화 ‘재심’은 2000년 발생한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피살사건을 모티브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의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뀌면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 분)과 살인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 분)가 다시 한 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드라마다.
한편 이날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재심’의 언론시사회에는 김태윤 감독과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이 참석했다. 오는 2월 16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