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본 방송에 담기지 못한 다양한 뒷이야기를 공개할 ‘도깨비 소환 스페셜’ 방송은 2월 3일(금)과 4일(토) 저녁 6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피치커플’ 이동욱과 유인나가 직접 진행을 맡아, <도깨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과 베스트 장면 탄생 뒷이야기, 숨겨왔던 배우들의 속마음까지 시원하게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배우들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아이디어와 웃음이 넘쳐나는 배우들의 애드리브, 아름답다가도 애절한 키스씬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등이 생생하게 공개된다.<도깨비>를 통해 연기돌의 매력을 뽐낸 ‘유덕화’ 육성재는 직접 캠코더를 들고 현장을 누비는 ‘셀프 카메라’로 ‘공동재’ 세 남자의 꿀 떨어지는 케미를 과시해 웃음을 선사한다.
‘소환 스페셜’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도깨비>의 시작부터 끝까지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궁금해 한 모든 궁금증에 대한 ‘답’도 소환한다.
방송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간신 박중헌의 ‘조스바 혓바닥’ 분장, 빨간 의상과 입술이 더없이 잘 어울리는 배우 이엘을 완벽한 할머니로 변신시킨 ‘삼신할매’ 분장 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특수분장 비법은 물론, 초대형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은 선박 장면,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어둠 속을 뚜벅뚜벅 걸어와 자동차를 두 동강 내는 신비로운 액션씬 등 <도깨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 일등공신 CG의 비화도 모두 밝혀진다.
또한, “<도깨비>가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면 트와이스의 ‘TT’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걸었던 ‘김비서’ 역 배우 조우진은 <도깨비> 최종화 시청률이 평균 20.5%, 최고 22.1%(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 닐슨코리아)로 tvN 최고 기록을 세운 만큼, ‘소환 스페셜’을 통해 공약 이행에 나서 눈길을 끌 전망이다.
배우들은 <도깨비>를 ‘정말 사랑하는 작품’,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작품’이라고 손꼽으며 “잊지 않고 오래오래 마음 속에 간직해주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남겨 훈훈함을 안긴다.
올 겨울 시청자들의 주말을 뜨겁게 달군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모든 것이 공개될 ‘소환 스페셜’은 2월 3일(금)과 4일(토) 저녁 6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