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 이영돈, ‘억’ 소리 나는 재력가? 차만 2억 원짜리 스포츠카…오작교 역할은 누가?

배우 황정음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 이영돈에 관한 네티즌의 관심을 커지고 있다.

tvN ‘명단공개 2016’에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 톱클래스 남편을 둔 女스타’ 명단이 전해졌다.

배우 황정음은 9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의 남편 이영돈씨는 2006년 프로골퍼로 정식 데뷔해 현재는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로 자회사 G기업의 대표로 유명하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의 아버지 회사는 1988년 설립된 27년 차 철강회사로 이영돈 씨가 대표로 있는 G기업은 2014년 연간 매출액만 약 63억 원이며 계열사 매출액을 더하면 1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영돈 씨는 2억 원에 호가하는 스포츠카를 소유한 엄청난 재력가로 실제 황정음과 이영돈은 결혼 전 한 언론매체에 2억 원에 호가하는 스포츠카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정음 이영돈 부부를 연결해준 오작교는 배우 한설야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KBS 2TV ‘학교4’, MBC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했던 한설아는 황정음과 절친한 사이로, 한설아 남편인 골퍼 박창준과 이영돈 역시 친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