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이 나타났다’ 권상우, “나는 좋아하는 여자랑 살고 있어…이름은 손태영이라고 해” 부인 언급

‘내 집이 나타났다’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을 언급해 화제다.

3일 ‘내 집이 나타났다’에 출연한 권상우는 지은 지 100년이 된 집에 살고 있는 현진, 혜윤 남매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현진이는 친구에 대해 묻는 권상우에게 “수진이랑 제일 친하다. 예쁘다”라고 답하는 데 이어 “아저씨는요?”라고 궁금해했고 이에 권상우는 “나는 좋아하는 여자랑 살고 있어. 이름은 손태영이라고 해. 8년째 살고 있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채정안이 MC로 합류해 권상우와 함께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 = 내 집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