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과 신민아의 첫 만남은 7년 전이었다.
4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이제훈이 신민아와의 첫 만남을 통해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소준은 부모님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였다.
이에 유소준은 혼자 지하철 문 쪽에서 휴대폰을 하다가 송마린에게 몰카를 찍었다고 오해를 받았다.
결국 유소준과 송마린은 실랑이를 벌였고 송마린은 “내러서 핸드폰 확인하자”며 유소준과 함께 남영역에 내렸다.
하지만 그 순간 유소준의 부모님이 탄 지하철은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사고가 났고 유소준의 부모님은 사망했다.
이후 유소준은 부모님의 49제를 위해 남영역을 찾았다가 갑작스러운 두통을 느끼며 시간여행을 하게 됐다.
[사진=tvN ‘내일 그대와’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