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구’ 한선화가 김정현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선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수. 하다. 정현아. 만수씨. 부끄러워서 표현 못 했지만. 고맙구. 덕분에 든든했당. 점점 하다로 지내면서 정말 만수씨를 좋아했었어. 이렇게 고백한데이. #역적 #김정현#흥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빙구’에서 장하다 역으로 출연한 한선화와 고만수 역으로 출연한 김정현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댄 채로 함께 V자를 그리며 심상치 않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2부작 드라마 ‘빙구’는 사랑 때문에 몸이 얼어버린 남자와 각박한 세상에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여자의 이야기로 2부는 12일 방송된다.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