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인범 전 육군 특전사령관, 문재인 캠프 합류 ‘국방·안보 분야 자문 역할’

전인범 전 육군 특전사령관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지지를 선언하며, 문 전 대표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


박근혜 대통령 동생 지만 씨의 육사 동기인 전 전 사령관은 앞으로 문 전 대표의 국방·안보 분야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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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 전 대표는 국민의 정부 인사인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고, KBS 고민정 전 아나운서도 캠프에 합류시키는 등 외연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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