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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웃집찰스' 홍석천, "KBS의 효자 프로그램..200회, 300회 까지도 하고파"

‘이웃집 찰스’ 출연진들이 100회 특집을 맞이하게 된 원동력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1TV ‘이웃집 찰스’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홍석천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KBS6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1TV ‘이웃집 찰스’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홍석천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KBS




KBS 1TV ‘이웃집 찰스’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장성주 프로덕션 4담, 이병용팀장을 비롯하여 방송인 홍석천, 파비앙, 아나운서 최원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웃집 찰스’는 익숙한 세상을 떠나 낯선 한국 땅으로 와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 정착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외국인들의 리얼 적응 스토리를 생생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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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석천은 “KBS의 효자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다. 시청률이 꽤 잘 나온다.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다”며 “자르지만 않아 주신다면 200회 300회 계속 하고 싶다. KBS에서 유일하게 하나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원정 아나운서는 “저희가 팀워크가 워낙 좋다. 제 생각에도 위에서 자르지만 않는다면 오래가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100회 특집으로 찰스 출연자들의 방송 후 뒷이야기와 더럽게(?) 맛있는 삭힌 홍어회를 먹는 외국인들의 색다른 맛 평가는 오는 2월 7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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