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4일 자사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생후 6개월 미만 영유아를 돌보고, 시설 환경정리를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입양 및 위탁가정 선정을 기다리는 영유아들에게 사랑과 정성의 손길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퇴근 후 개인시간을 쪼개 매월 정기적으로 아기들을 찾아가고 있다.
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전 구성원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현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