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AI 이어 덮친 구제역...전국 축산농가 '이동중지' 명령

구제역 발생지 긴급방역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2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마을 진입로에서 6일 공무원들이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 마을의 한 젖소농장에서는 5일 구제역이 발생, 195마리가 살처분됐다. 2017.2.6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구제역이 확산될 기미가 보이자 정부가 6일 전국 축산농가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방역당국 직원들이 2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마을 진입로의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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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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