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토마토 라면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토마토 라면 달인 윤예식(43세), 오제옥(44세) 달인이 소개됐다.
일명 ‘토마토라면’이라 불리는 윤예식, 모재욱 달인의 라면은 그 생소한 조합으로 많은 손님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달인은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인 스승에게 토마토라면 레시피를 직접 전수 받았다고 한다.
달인은 한국에 온 후에도 일본 전통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하되 한국인의 입에 맛있는 라면을 만들기 위해 3년간 연구하고 고민했다고 한다.
익힌 토마토에 홍합물로 감칠맛을 더하고 마늘과 양파를 넣어 만든 토마토소스가 달인 표 라면의 첫 번째 핵심 비법. 거기에 소고기와 미역을 넣고 끓인 육수에 천연 조미료인 구운 열빙어로 맛을 극대화한 간장을 섞어주면 두 번째 핵심 비법 육수가 완성된다.
달인의 가게는 ‘카토멘’이라는 곳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5-1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