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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박하나, 스태프 위해 밥차 선물 “즐겁게 드셔서 기분이 좋다”

‘빛나라 은수’ 박하나, 스태프 위해 밥차 선물 “즐겁게 드셔서 기분이 좋다”‘빛나라 은수’ 박하나, 스태프 위해 밥차 선물 “즐겁게 드셔서 기분이 좋다”




배우 박하나가 드라마 ‘빛나라 은수’ 스태프를 위한 밥차를 선물해 화제다.




박하나는 지난 4일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야외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혹한에 고생하는 스태프 80여명을 위해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배식까지 담당하며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에는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 마스크팩까지 직접 선물했다.




이후 박하나는 “야외 촬영을 할 때면 추위에 많은 인원이 움직이느라 점심식사 장소 섭외부터 힘들어 보여서 마음에 걸렸다. 스태프들이 맛있고 즐겁게 드셔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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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오은수(이영은)를 괴롭히는 악녀 김빛나로 분해 얄미운 연기를 선보이는 중이지만, 실제로는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다. 그는 “‘빛나라 은수‘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와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은 더욱 실감나는 악역 연기로 갚도록 하겠다“라며 ”드라마가 중반부로 향할수록 은수와 빛나의 갈등이 흥미진진하게 이어질 테니 앞으로 더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하나가 출연 중인 ‘빛나라 은수’는 KBS1에서 월~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한양E&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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