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최백호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최백호는 “가수 생활 40년 동안 많은 굴곡 있었으나 어려운 일도 적지 않았다”면서 “저작권료는 많이 받는다. 노력없이 돈을 버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낭만에 대하여’등으로 알려진 가수 최백호는 “올해 가수 데뷔 40주년을 맞아 후배들과 기념음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백호의 이날 ‘아침마당’ 출연은 11년만으로 알려졌다.
[사진 = 아침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