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엄마랑 데이트, 딸 역할 한다”, 김청하와 셀카 비주얼 깡패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엄마와 자주 데이트하는 효자임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차은우 씨가 엄마와 데이트를 자주 한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DJ 최화정은 “최근 언제 데이트를 했냐?”고 질문했다.

아스트로 차은우는 “이번 설에 내려가서 엄마랑 영화 ‘공조’를 함께 보고 맛있는 것도 먹었다. 데이트라기보단 자주 엄마와 함께한다”면서 “남동생이 있는데 우리 집은 주로 내가 딸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에 오랜만에 뵈니까 어머니가 늙으셨더라.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이며 효자 아들임을 보여줬다.

한편, 7일 낮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지난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김청하는 “미국 텍사스에서 7년 동안 거주했다”며 영어에 능통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청하는 영어로 연설을 잘 못 한다고 겸손하게 말했으며 아스트로 차은우는 영어를 비롯해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