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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게임빌, 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작년 4·4분기 나란히 영업적자를 낸 위메이드(112040)와 게임빌(063080)이 나란히 내림세다.


8일 오전 10시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4.65%(1,150원) 내린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도 0.97%(450원) 하락한 4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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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업체는 이날 발표한 실적에서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위메이드의 작년 4·4분기 매출은 2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81% 줄었고 3억7,100만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게임빌은 전년동기대비 4.33% 감소한 39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3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로 돌아섰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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