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가 결혼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tvN 드라마 ‘도깨비’의 지은탁을 패러디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김선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깨비’의 여주인공 김선신으로 빙의해 구자욱 김상수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구자욱 선수가 도깨비 역을 맡았고 김상수 선수는 저승사자를 맡아 뛰어난 애드립을 공개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오는 3월 중순 결혼식을 올린다. 김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방송사 관계자로 알려졌으며 김 아나운서와는 같은 분야에서 함께 일하다가 인연을 맺게 된것으로 전해졌다.
김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한 후 야구, 배구, 농구 등 여러 종목에서 능숙한 진행실력으로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베이스볼투나잇’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MBC 스포츠플러스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김선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