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현(왼쪽) KEB하나은행 도곡PB센터 지점장과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 겸 편집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버드클럽에서 열린 제2회 PB(자산관리) 어워드에서 ‘2017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 선정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KEB하나은행은 글로벌 경제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가 주최한 제2회 PB(자산관리) 어워드에서 ‘2017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제1회 PB 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KEK하나은행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년 연속 PB은행상을 수상하게 됐다.
KEB하나은행 측은 디지털 솔루션 부문에서 자산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종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KEB하나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사이버 PB’와 하나포트폴리오 조기진단시스템 ‘HEAD System’을 통해 리스크 점수화와 위험을 감안한 고객수익률관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PB사업부 관계자는 “KEB하나은행 PB의 우수함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자산관리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앞으로도 좋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