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도깨비’ 종영 이후 광고 및 화보 촬영 등 수많은 러브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밝혔다.
배우 이동욱은 아시아 투어의 첫 포문을 국내에서 열며,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또한, 배우 이동욱이 3월 12일 국내 팬미팅 ‘4 My Dear’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최근 종영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왕여’, ‘이혁’을 오가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동욱의 아시아 투어 포스터와 국내 팬미팅 세부 일정을 밝혔다.
이동욱 팬미팅은 오는 3월 12일 일요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며 ‘4 My Dear(2017 이동욱 ASIA TOUR IN SEOUL)’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팬미팅 예매는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도깨비’의 주역인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바쁜 스케줄 탓에 포상휴가에 불참했다.
‘도깨비’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들의 불참 소식을 전하며“바쁜 스케줄 때문에 배우들이 ‘도깨비’ 포상휴가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포상휴가를 가려고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못 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공유는 영화, 드라마까지 3연속 흥행을 거두며 차기 행보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광고계는 물론 차기작에 대한 러브콜이 뜨거운 상황이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