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김보미가 손녀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
9일 방송된 KBS2 ‘다시, 첫사랑’에서는 차도윤(김승수 분)의 어머니 김말순(김보미 분)이 차혜린(엄채영 분)이 차도윤의 친 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말순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차혜린(엄채영 분)이 친손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김말순은 의사를 향해 “뭔가 잘못됐어요. 검사 다시 해주세요”라고 소리치며 현실을 부정했다.
이후 김말순은 며니르 백민희(왕빛나 분)가 집에 들어오자 유전자 검사 결과를 테이블 위에 놓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이에 백민희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고 경악했다.
[사진=KBS2 ‘다시, 첫사랑’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