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예비신부 변수미, 아찔한 비키니 자태…그녀는 누구? ‘한수현’ 예명으로 활동배우

선수 이용대와 변수미의 결혼 발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변수미의 비키니 인증샷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분의 결혼소식으로 핫하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용대와 결혼하는 배우 변수미가 누구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변수미는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에 출연했으며 이후 2015년에 영화 ‘쓰리 썸머 나잇’과 ‘우리 연애의 이력’에 출연했다. 변수미는 당시 한수현이란 예명으로 활동했다.

변수미는 지난 2011년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이용대와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용대 변수미 두 사람이 첫 인연을 맺은 이 행사는 변수미의 아버지가 주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고 올봄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