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연애가 필요해’가 2월 13일 출시된다. ‘연애가 필요해’는 인기 아이돌그룹 B1A4의 ‘공찬(은세현)’과 가상연애를 진행해나가는 모바일게임으로, 대화 등을 통해 ‘공찬’의 속마음과 진짜 모습을 이해하면서 감정을 싹 틔워나가게 된다. 실제 연애를 하는 듯한 느낌을 제공할 예정.
또한, ‘연애가 필요해’는 ‘멀티 엔딩’ 구조를 채택하여 선택에 따라 전개가 변화되도록 했다. 따라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진행 방향을 선택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테이크원 정민채 대표는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연애가 필요해 라이트 버전을 유저분들이 오늘부터 즐겨볼 수 있게 됐다.”며, ”매력적인 한류스타들과의 데이트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B1A4 공찬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예인과 감정을 키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가 필요해’는 오는 13일(월) 오후 3시 홍대 롤링홀에서 ‘공찬’이 직접 참석하는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몬가’ 내 ‘라운g’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