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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와인 ‘푸두’ 출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하제헌 기자] 종합 주류기업 아영FBC가 언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와인 ‘푸두(pudu)’를 출시했다. 푸두는 칠레 최대 와이너리로 유명한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에서 생산한 와인이다. 푸두는 칠레 안데스 산맥에서 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슴이다. 작고 귀여운 사슴 푸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와인 라벨에 넣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와인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까베르네 소비뇽과 시라 품종의 비중을 높여 입안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부드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입안에 맴도는 부드러운 감촉과 기분 좋은 목 넘김은 물론, 체리와 자두 향이 어우러진 과일향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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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관계자는 “푸두는 까베르네 소비뇽(51%)과 시라(49%) 품종을 섞어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적당한 단맛에 탄닌을 함유하고 있는 와인”이라며 “자유롭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20대 젊은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앞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푸두는 이태원, 홍대 등 서울 시내에 위치한 주요 바, 펍, 라운지와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와인나라 매장(양평점, SPC점, 강남점, 코엑스점, 동대문 현대씨티 아울렛점, 서래마을점, 진주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iedyou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azzuru@hmgp.co.kr

아영FBC가 출시한 데일리 와인 ‘푸두(pudu)’.아영FBC가 출시한 데일리 와인 ‘푸두(pudu)’.




하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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