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알뜰폰 헬로모바일 "청소년 요금 반값 할인"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이 청소년 요금을 최대 반값을 할인해준다.


헬로모바일은 12일 청소년이 오는 5월까지 LTE 단말기를 구매하고, 20% 요금할인으로 청소년 요금제에 가입하면 약정 기간 동안 요금을 50% 할인 받는다고 밝혔다. 또 오는 4월까지 우리 위비카드로 자동이체 등록을 하면 12개월 동안 매달 통신비 1만원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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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대상 요금제는 만 18세 이하 청소년을 위한 ‘헬로LTE 청소년 윙’ 4종이다. 기본료는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월 2만900원에서 4만6,200원. 헬로모바일은 “기존 요금할인 20%에 30%를 추가해 할인 폭을 50%로 확대했다”며 “기존 요금제보다 1만원 이상 통신비를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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