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자레드 레토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Yahoo7 Be는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유명 뮤지션이자 영화배우인 자레드 레토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자레드 레토는 2003년 영화 ‘알렉산더’를 통해 20년 넘게 인연을 맺고 있다.
매체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자레드 레토가 앤젤리나 졸리의 웃음을 되찾아주려 한다”며 “자레드 레토에게는 앤젤리나 졸리가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자레드 레토는 지난해 8월 개봉했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