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12일부터 5일 연속으로 진행하는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편은 7.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얻었다.
MBC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에 걸쳐 진행한 ‘대선주자를 검증한다’에서 문재인 전 대표편이 4.0%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두 배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문재인 전 대표에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다섯 명의 유력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검증을 계속할 예정이다.
[출처=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