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해인 측은 “이해인이 이달 중순 컴백을 앞두고 있는 VAV의 신보 ‘비너스’ 뮤직비디오에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해인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비주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를 결성해 타이틀곡 ‘몰래몰래’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VAV의 새 앨범 ‘비너스’는 아이오아이(IOI)-‘Whatta Man’, 태연-‘I’, 샤이니-‘뷰’와 ‘루시퍼’, 레드벨벳-‘덤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라이언 전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신곡 공개에 앞서 Mnet 서바이벌 리얼리티 ‘노머시’ 출신 노윤호(에이노)를 비롯해 로우와 지우를 새롭게 합류시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VAV 소속사 A Team 관계자는 “이해인의 지원사격으로 VAV의 신보 ‘비너스’ 뮤직비디오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며 “촬영 내내 시종일관 미소와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이끌어준 이해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해인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VAV의 새 앨범 ‘비너스’는 2월 중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