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튼튼병원(병원장 홍원진)은 지난 13일 개원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홍원진 병원장, 안산튼튼병원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케이크 커팅식을 비롯해 직원 승진식,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으며, 이날 병원을 내원하신 분들과 함께 떡을 나누며 기쁨을 같이 했다.
홍원진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안산튼튼병원은 지난 9년간 안산 뿐만 아니라 경기 지역의 척추, 관절 분야 치료 수준을 선도하며 큰 변화를 이끌어 왔고, 특히, 최소절개로 정확한 타켓팅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미세침습시술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 병원장은 “이러한 성과는 안산튼튼병원을 찾아주신 많은 환자분들과 병원 가족 모두가 함께 이루어 낸 것이며, 지금까지보다 더 전문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안산튼튼병원은 지난 2008년 개원해 현재까지 약 62만여 명이 진료를 위해 방문하였으며, 3만례가 넘는 척추, 관절 분야의 수술 및 시술을 시행하는 등, 안산 경기지역 주민들의 척추 관절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안산튼튼병원은 개원이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무료 수술 등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에는 김명연 국회의원(안산 단원구 갑)의 표창과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