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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게임 ‘럭키 스트라이크’ 크라우드펀딩 4시간 만에 완료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지난 7일 오픈한 모바일 게임 ‘럭키 스트라이크’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4시간 만에 목표 금액 모집에 성공했다.


이번 펀딩의 성공 요인은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투자자들이 간단한 조작법과 화려한 애니메이션의 ‘럭키 스트라이크’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점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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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스트라이크’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오는 22일까지이며, 5,000만원의 목표금액을 조기 달성한 후 1억원으로 증액해 추가 투자자 모집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3개월 만기의 단기채권으로 다운로드 수 10만 건 미만 시 표면 금리 2%(1년 환산 금리 8%)가 적용되며 게임 다운로드 수에 따라 추가 이율이 적용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럭키 스트라이크’의 마케팅 활동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우수 인재 채용 및 신규 팀 구성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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