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화영·효영 중학교 때부터 술 마셨다? 주량이 소주 11병 어마 무시…‘위법 행위’ 지적 네티즌

화영·효영 중학교 때부터 술 마셨다? 주량이 소주 11병 어마 무시…‘위법 행위’ 지적 네티즌화영·효영 중학교 때부터 술 마셨다? 주량이 소주 11병 어마 무시…‘위법 행위’ 지적 네티즌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류화영·효영 자매의 주량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류화영은 “언니가 소주 11병 먹는다. 미쳤다”고 언니 효영의 주량을 전했다.

또한, “저는 막걸리 2병, 위스키 10잔, 샴페인 1병, 맥주는 무한대다. 이걸 한 번에 같이 먹는다”라고 자신의 주량을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첫 술을 어떻게 배웠는지 묻자 화영은 “첫술은 중학교 1학년 때 엄마에게 소라찜이랑 위스키로 처음 배웠다. 엄마랑 술친구였다”고 대답했다.


이어 효영은 “저희 엄마가 뱀을 술로 담가서 마시는 분이다”라고 말하며 “저는 조용히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내성적인 면모를 전했다.

관련기사



그러나 한 네티즌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술을 먹는 것이 ‘위법 행위’라고 지적했으며 그는 ‘청소년 음주’ 관련 경찰에 문의했다는 내용의 글을 참고 자료로 공개했다.

공개된 글에서 ‘청소년에 대한 주류 제공은 원칙적으로 불가능(위법)합니다’라며 ‘청소년의 부모 등에게 양해를 구하여 청소년에게 주류 제공을 하지 않음이 현실적으로 가장 현명한 예방책입니다’ 라고 밝힌 경찰 측 의견이 쓰여 있다.

한편,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솔로 앨범 발매를 연기 소식을 전했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월 13일 한 매체에 “지연이 최근 작업 중이던 솔로 앨범 발매 시기를 연기했다. 앨범 작업 자체를 중단한 것이 아니라 발매 시기를 좀 미루게 된 것”이라며 “당초 3~4월께 발매 예정이었지만 그보다 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tvN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