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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자율주행' vs BMW '고성능 M 컬러 한정판'
입력2017.02.13 17:41:21
수정
2017.02.13 17:41:2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반자율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한 ‘더 뉴 E 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4륜구동 모델 ‘더 뉴 E 300 4매틱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E 400 4매틱에만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다른 E클래스 차종에도 확대 적용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반자율주행 장치인 드라이브 파일럿을 통해 최대 60초까지 별도 조작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7,670만원과 
BMW코리아는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와 부품을 적용한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 시즌2’를 새로 출시하고 5대씩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M3(오른쪽부터)에는 대서양의 푸른 바다색을 상징하는 ‘아틀란티스 블루’가, M4 쿠페에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푸른 숲을 상징하는 ‘자바 그린’ 색상이 적용됐다. M4 컨버터블에는 보다 강렬한 ‘트와일라잇 퍼플’ 컬러가 채택됐다.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퍼포먼스 키드니 그릴, 카본 미러캡 등 다양한 M 퍼포먼스 부품이 추가됐다. 가격은 M3와 M4 쿠페가 각
- 성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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