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교에듀캠프, 오르프슐레 강사 독일 연수 실시

대교에듀캠프는 유아음악 프로그램 ‘오르프슐레’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독일 해외연수를 2주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교에듀캠프의 오르프슐레는 음악, 미술, 신체, 언어 활동을 결합한 유아 대상의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아의 인지, 정서, 신체를 고루 발달시켜 음악적 소양을 함양하도록 돕는다.


이번 연수는 오르프슐레 우수 강사 17명을 대상으로 함부르크 콘서바토리움에서 오는 2월 24일(금)까지 진행되며, 오르프 프로그램 교육 및 실습, 현지 수업 참관, 부모 참여 수업을 위한 콘텐츠 개발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관련기사



서명원 대교에듀캠프 대표이사는 “독일의 정통 오르프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 실력과 인성을 모두 겸비한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 및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