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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종횡무진 샘해밍턴, 범퍼침대 속 아들 윌리엄은 SNS스타





최근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출산한 샘해밍턴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SBS <백년손님> 등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님과 동시에, 귀여운 윌리엄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은 따로 인스타그램에서 근황을 전할 정도로 새로운 근황의 아이콘이 됐다.

윌리엄은 지난 2월 13일, 인스타그램에 “이때 아빠가 하는 말 천사같아” “엄마 하는 말 머리가락 없으니 모자 쓰자” #윌리엄해밍턴 #윌리엄 #williamhammington #taeoh #정태오 등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사진에는 윌리엄이 대형 범퍼침대 속에서 구름과 달 모양의 쿠션 사이에 다소곳이 발을 모으고 누워 있는 모습이 찍혔다. 똘망똘망한 눈과 통통한 볼살이 커다란 범퍼침대와 대조를 이뤄 더욱 귀여워 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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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윌리엄 엄청 컸네요” “쑥쑥 건강하게 잘 자라렴”, “천사 같은 윌리엄”, “달쿠션, 조카에게 주면 잠 잘까요”, “범퍼침대 엄청 크고 편안해 보이네”, “귀여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덩달아 “윌리엄 범퍼침대”에 대한 육아맘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어 윌리엄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비비엔다 폴더형 범퍼침대 모던그레이(특대형) 상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범퍼침대인 비비엔다 범퍼침대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에 윌리엄의 사진이 올라온 이후 해당 범퍼침대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갑자기 윌리엄 범퍼침대로 문의가 많아, 윌리엄해밍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윌리엄 해밍턴은 아빠 샘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안재후 기자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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