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정철, “내향적인 성격과 약한 몸 때문에 후계 싸움에서 밀려”

김정철, “내향적인 성격과 약한 몬 때문에 후계 싸움에서 밀려”김정철, “내향적인 성격과 약한 몬 때문에 후계 싸움에서 밀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피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정남의 피살은 김정은의 지시하에 이뤄졌을 것으로 분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김정은과 후계 싸움을 했던 김정철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장남을 대신해 후계자로 거론된 그는 내향적인 성격과 약한 몸 상태에 호르몬 문제 소문이 퍼지면서 후계 싸움에서 물러나게 됐다.

관련기사



이후 그는 정치에 뜻을 두지 않은 채 음악에 관심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상태가 좋지 않아 그냥 두는 건가”라면서도 신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출처=SBS ‘비디오머그’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