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국·공립대학의 고급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를 해결하고 연구개발(R&D) 역량 제고 와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6개 국·공립대학을 공학컨설팅센터로 선정해 기술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우수한 교수를 매칭해주고 신기술 사업화 자문, 기술교육, 특수감정 등을 제공한다.
지원규모는 300개 과제에 50억원이다.
최철안 기정원 원장은 “국·공립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인프라를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기술개발 혁신역량이 강화되고 기술경쟁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 또는 사업 관련 홈페이지(http://www.smtech.go.kr)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