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복 차려입고 초등학교 졸업해요

‘한복이라 더 예뻐요’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한복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120여년 전통의 재동초등학교는 ‘전통의 멋을 바탕으로 미래를 여는 재동 행복교육’이라는 학교 비전에 맞춰 새 학기부터 한복을 교복으로 정식 지정, 매주 하루를 ‘한복 입는 날’로 정해 전교생이 한복을 입도록 할 계획이다. 2017.2.16      lee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6일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학생들이 졸업장을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120여년 전통의 재동초등학교는 매주 하루를 ‘한복 입는 날’로 정해 전교생이 한복을 입도록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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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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