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경제신간>나는 경매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나는 경매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박수진 지음, 다산북스 펴냄)=가계부 하나 제대로 쓰지 못했던 평범한 주부가 어떻게 경제적으로 홀로 일어서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당당하게 경매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세세한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주식을 하다 어렵게 모은 돈을 모두 날리고 주위 사람 말만 듣고 투자한 펀드에서 돈을 모두 잃어 한때 200만원이 없어 길바닥에 나앉아야 했던 저자는 벼랑 끝에서 경매를 만나게 된다. 돈 없어 쩔쩔매던 시절에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경제적 여유와 안정을 갖게 된 지금, 경매 초보자들을 위한 길잡이로 나섰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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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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