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동작구에 한 대학 졸업생 뒤로 월세 전단지가 빼곡히 붙어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악의 취업난으로 공무원시험 준비생들이 다니는 학원이 몰려 있는 동작·관악 지역의 평균 월세가 강남·서초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