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승부’ 장은아가 김선경의 3연승을 저지했다.
17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선 장은아 대 김선경의 맞대결이 전파를 탔다.
장은아는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선곡해 김선경과 맞대결을 펼쳤다.
무대에 오른 장은아와 김선경은 노래 대결보다는 막춤 대결에 가까운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은아는 퍼포먼스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고 결국 9대 4로 승리했다.
무대가 후 김수로는 “레전드다. 돈 주고 못 볼 무대”라고 무대 감상평을 전했다.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방송화면캡처]
